북유럽 추운 스산한 칼바람을 닮은 메탈, 마이너의 마이너! 블랙메탈!!
다수vs소수, 빛vs어둠, 기쁨vs슬픔
밝은 세상을 모두가 꿈꾸고 있으나 어두움이 존재 하지 않는다면 밝음과 기쁨의 가치가 없습니다.
다수에게는 미친듯한 소음과 알아듣기 힘든 음악일것 같은 최고봉의 음악 블랙메탈! 세상어두운기운을 모두 가진 그들이 말하고자 하는 바는 무엇일까?
저도 잘 모르는 블랙메탈학에 대해서, 왜? 라는 질문으로 블랙메탈에 대한 이해를 하고자 하는 시간으로 마련한 올해 마지막 개론시리즈
'블랙메탈학 개론'을 준비 했습니다.
* 12/1일 홍대 상상마당 Dark Mirror ov Tragedy
'다크미러 오브 트레지디'의 새앨범 Lord of shadows의 쇼케이스에 초대 드립니다.
* 블랙메탈의 본질은 무엇인가?
ㄴ 이들이 추구하는 사타니즘이란?
ㄴ 중2 병으로 촉발되어 파생된 탈중앙화(?)운동, 그곳에서 피어난 음악의 극단적 선택
* 왜?
ㄴ 왜?? 하필 북유럽인가?
ㄴ 왜?? 교회를 부정하고 교회를 태웠는가?
ㄴ 왜?? 산과 대자연에 대한 배경과 동경을 하는가?
* 나의 사악함이 청자에게 전달되지 않으면 FALSE(거짓) 블랙메탈이다?
* 1세대 (베놈, 켈틱프로스트, 바쏘리) 밴드들과 특징, 2세대 (다크쓰론, 엠퍼러, 메이헴)의 등장과 음악적 특정
* 데쓰메탈 블라스트비트와 , 블랙메탈식의 그루브 (망치나 둔기로 난타 vs 불을 지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