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억울하고 화가나서 이곳에 글을 적습니다.
저희 대학은 47대 총학생회장과 부회장의 선거를 실시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학생들은 당선사실을 정당한 과정없이 통보받았고 투표권을 행사하지못했습니다. 이번 총학생회장 부회장 투표는 1인신청으로 무투표로 진행되었으며 무투표를 시행하기 위한 학생들의 찬반투표는 실시하지 않았습니다.또한 재학생들에게 구체적인 입후보자의 정보와 공약을 알려주지도 않았습니다. 우리는 안녕하지못했고 그들은 부정선거를 통한 승리로 안녕을 취했습니다. 우리는 우리손으로 더 좋은 학교를 만들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