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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201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onepeace★
추천 : 0
조회수 : 67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6/03/15 16:22:42
우리회사 경리를 구합니다.
아광고는 아니구...어찌됐든...
경리누나.....잇힝....
그런데 구하는게 아줌마랍니다..-_-;;
왜!왜!! 라꼬 따질사람도 없고..
' 사장님 경리 아가씨 안구해주면 일 그만둘겁니다..'
'그래!!~~'
더이상 먼말하리...
아..속았어...분명히 회사 이사올때
이쁜아가씨 경리 구해준다고 날 꼬셔놓고..
사장미버......으흑..
시간은 약이다.하지만 자신의 노력없인 오히려 독이된다.
누구나 한사람쯤은 자신의 가슴속에 묻고 살아간다.
정말까마득이 묻어 버려 기억나지 않을수도 있고.
작은 바람이라도 불면 겨우 덮어두었던 마음의 겉치장을
걷어버려 눈물이 흐르는 사람도 있을것이다.
시간이 약이라고 했던가?
난 사람의 마음은 작은 독이라고 생각한다.
인연이란 혹은 사랑이란 그독에 물을 채우는것이라고..
이별이란..... 물을 채우둔독에 스스로 구멍을 내는것이다.
그렇게 모든물이 뚫어져 버린 구멍으로 다 사라지고 나면
남아있는 작은 물방울들이 추억이 되는것이라고..
그렇기에 시간이 흘러야 그 물이 다 빠져버릴것이기에
시간을 약이라고 한다고..
하지만 시간만이 약이 될수 없는 이유가.
스스로 낸 구멍이 바늘구멍이라면 .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잊혀지지 않고 비울수 없는것이다...
언젠가는 모두 비울수 있겠지만 그 언젠가는...........
나 스스로 내 심장에 칼을박아 구멍을 낼수 없기에..
모두 비울수 없기에....그렇게 하루를 보낸다..
WRITE BY 도치 (불펌금지 안함...)잇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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