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툼 에서 크게 변화한거는 그래픽 빼고는 딱히 없었음
앞서 말했다는 듯이 라.오.툼 시스템이 그대로인지라 보조 퀘스트도 자연스레 잘 안할려고 함(재탕 하는 느낌)
기분상인지 퍼즐도 많이 없는거 같고 거기에 퍼즐들도 딱히 흥미 유발 되는 것들도 많지도 않았음
이 모든건 그렇다 치고
제일 아쉬운건 이 시리즈가 툼레이더 리부트의 마지막 시리즈인데
리부트 시리즈가 마지막일때는 최종적인 라라의 모습은 오리지널 처럼 단맛 쓴맛 다 맛보고 선그라스 끼고 오토바이 모는 그런 시니컬한 여전사 느낌으로 완성되었으면 하는데 아직도 소녀 감성 그대로 남았있음.... 뭔가 라라가 진짜 모습이 완성되지 않고 끝난 느낌이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