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오유자게로 로드 입문하면서 어느덧 라이딩도 4년차가 넘어가려고 하네요.
처음 입문할 당시만 해도 자전거로 여기저기 다녀보고 여행하는게 좋아서 타다가 언덕을 오르다보니 힐클라임 대회를 나가게 됬고, 거기서 팀으로 나온 사람들을 보고 팀에 들어가게 되고...결국 올해 mct와 tour de korea special까지 나가게 됬네요. 그렇게 몰아붙이다보니 모든 대회가 끝나고 급 자태기가 와서 초심도 찾고 다글 어찌 지내시나 보려고 찾아왔습니다!
오유 자게도 글수가 예전에 비해 부쩍 준것 같아 안타깝지만 그래도 탈 분들은 계속 타시겠죠? 저도 초심찾고 자게생활 다시 하려합니당!! 추운데 다들 감기조심하시고 안라하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