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에 스위치 수령하고 주말까지 달려서 사천왕까지 깼슴.
옐로우 버젼 리메이크라 맵과 이벤트가 거의 동일해서 쉽게 깸.
로켓단 로이, 로사, 비주기 등장이나 라이벌이 그린이 아니라는게 좀 다름.
지역 출몰 포켓몬도 거의 동일한거 같음. (정확히 기억이 안남)
편의성은 많이 개선됨. 구버전에서는 비술?(플레시, 나무가르기, 파도타기, 플라이등등)을 쓰려면 그 속성에 맞는 포켓몬을 대리고 다녀야했는데 레츠고에선 피카츄가 다 배움. 덕분에 파도타기용으로 초반에 500원주고 산 잉어킹으로 진화 시킨 갸라도스가 무쓸모가 됨.(다른 포켓몬을 대리고 다니면 피카츄와 서핑보드를 타지만 갸라도스를 내놓고 다니면 갸라도스를 탐. 간지는 남.)
또 전투시 전투에 직접 참여한 포켓몬만 경험치를 받던 시스템에서 전투에 참여안한 포켓몬도 일정 경험치를 받게 됨. 덕분에 잉어킹 노가다를 안해도 되서 다행이었슴.
그리고 자전거 없슴!! 날쌩마나 윈디 잡아서 타세여!! 바이크 찾는다고 블루시티랑 갈색시티 싹다 뒤짐...
마지막으로 뮤 쓰세여 님들 뮤!!
몬스터볼 플러스는 솔직히 불편함 안쓰게 됨. 거기 들어이는 뮤가 진짜임. 뮤는 기술머신으로 모든 속성 기술 다 배울 수 있슴!! 기술머신도 일회용이 아니라서 체육관마다 상성 속성으로 기술배워가면 쉬움!! 뮤 짱좋아여 뮤 쓰세여. 뮤츠 잡을 때도 뮤츠 피회복(50%피회복 있슴 개빡침...)못 쓰게 도발쓰고 패면 개쉬워여. 뮤는 사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