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지사가 성남시장으로 있을때 모라토리움선언후 성남시 재정을 회복시켰었고
그 뒤를 이러 새누리당으로 가득했던 시의원들을 뚫고 친서민정책들을 하나하나 실행했던 모습을 보면서
이런사람이 정치를 하면 더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질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대선경선과정에서 드러난 이치에 맞지않는 과도한 공격성과
경찰수사를 통해 드러난 혜경궁 김씨 사건의 결과를 보며
이분은 예전보다 더 나아지기위해, 자신의 잘못을 고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아니라는 인상을 받게되었네요
이재명 도지사에 대한 안타까움과 아쉬움을 담아 글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