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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수씨가 집에 친구들 불러서 놀고 자고 간다고...남편을 버렸습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18181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몬땐고양이
추천 : 0
조회수 : 28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11/16 16:28:54
불쌍한 그 남편은...
 
피씨방을 같이 가자고 정말 어렵게 연락이 왔습니다....
 
 
퇴근 후 바로 피씨방을 가서....
 
 
로아를 접속하고 대기열 태워놓은 다음....
 
 
술을...한 2차까지 먹고오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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