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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곧 크리스마스인데 왠지 호감가는 아이가 생겼어요.
게시물ID : humorstory_1464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머
추천 : 2
조회수 : 26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7/12/10 01:34:32
웃긴글은 아니지만.. 그냥 어떻게 해야할지 연애고수님들의 
조언을 듣고싶어요.

오늘 피시방에서 카오스를 한창하던도중에 피시방에 원래 음료수를 가져다주는데
그날따라 안가져다주는거에요..
그래서 옆에친구가 음료수좀 달라고 계속 보채니까 그때서야 가져다 주더라구요
근데 한창 카오스에 열중하는데 알바생이 제 마우스있는손에 음료를 쏟았습니다.

저 옷 완전 다젖고 빡쳐서.. 승질내려고했는데 알바생이 제 또래인데 너무 귀엽게 생긴
거에요.. 순간 멍~ 해져서 입만 뻐끔뻐끔거리다가 너무 미안해하길래
괜찮다고 옷 드라이해준다는거 괜찮다 그러고 카옷스를 끝내고 집에 돌아왔는데

그 알바생이 자꾸 눈에 아른거려요.. 나이는 20대 초반같고..
집근처에 새로생긴피시방입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 이 알바와 친해질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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