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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할수없는 2차대전 당시의 판단 두가지
게시물ID : history_146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므라바아
추천 : 1
조회수 : 92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3/13 02:24:28
히틀러의 소련침공

물론, 그 당시 영국제외하고 유럽 전체를 집어삼킨 상태고 해군력으론 영국에 상대가 안되니 공수부대 동원했다가 털리고 침공할때가 없었기는 한데

거기다 히틀러가 공산주의를 증오했다는 사실까지.. 그러나 후방에 영국이라는 적을 남겨둔 상태에서 소련침공?

스탈린이 소련내 장군들 죄다 숙청해버려서 초반엔 발바로싸 작전이 효과를 거두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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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진주만 습격

당시 일본이 중국에 손을 뻗치면서 일본의 팽창을 경계한 미국이 여러가지 외교적 조취를 취하고 그때문에 일본은 두가지 기로에 놓이게 됨

만주국까지만 먹고 중국본토를 포기하느냐 or 끝장을 보느냐

근데, 당시 미국과 일본의 국력차이가 어마어마했다는것.. 물론 당시 일본의 동맹이었던 독일의 기세가 워낙에 충천해서 승산이 있다고 생각했을지 모르겠지만

결과적으론 일본과 독일 둘다 말아먹는 판단

미국이 참전하면서 유럽전선, 아시아 전선 다 말아먹음

그 당시 유럽전선 아시아전선 모조리 쓸어버린 당시 미국의 국력이 얼마나 ㅎㄷㄷ 했는지(지금은 더 ㅎㄷㄷ 이지만)

미국이 좆밥으로 보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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