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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호 게이트’ 열리나, 상류층 아들과 집단 마약 워크숍
게시물ID : sisa_11202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리지지
추천 : 14
조회수 : 2686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8/11/13 10:28:36
경찰이 12일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과 함께 대마초를 피운 임직원 7명을 불구속 입건한 가운데, 상류층 아들도 연루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 

 셜록은 이날 “양 회장이 강원도 홍천 연수원에서 직원 7~8명과 ‘집단 환각 워크숍’을 최소 2회 이상 즐긴 것으로 확인됐다”며 “양 회장에게 대마초를 공급하고 함께 피운 J씨는 서울 강남구 일원동에서 XX박물관을 운영하는 정 관장의 아들이어서 논란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XX박물관은 전직 대통령, 기업가 등 유명 인사들이 주로 방문하는 곳으로, 양 회장은 J씨를 2015년 자신의 회사에 취업시켜 줄 정도로 정 관장과 관계가 돈독하다”고 밝혔다. 최근 J씨가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입건됐을 때도 회사 차원에서 적극 대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http://m.edaily.co.kr/news/news_detail.asp?newsId=01758086619405392&mediaCodeNo=257#_enli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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