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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이후에 진짜로 흑화되는 사람들~
게시물ID : sisa_11202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깨시민~
추천 : 9/23
조회수 : 2320회
댓글수 : 29개
등록시간 : 2018/11/12 15:17:04

얼마전 MLBPARK에 '문재인 이후에 흑화되는 사람들' 이라는 말도 안되는 글이 올라오고
그걸 자칭나만문파라는 사람들이 공유하고 낄낄대는 수준 보니 가관입니다. 
하나같이 팩트는 왜곡하고 온갖 망상으로 쓴 글로 철저하게 민주당을 분열시키는 글에 불과한데
그런 수준의 글을 보고 좋은 글이라면서 공유하는 수준들이 문재인지지자를 자처하는 사람들이라니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뭐가 문제인지 제가 글솜씨는 없지만, 그냥 팩트에 임각해서 반박을 해보겠습니다

판단은 본인 몫이고 탈출은 지능순입니다.. 

----------------

(유재일 동영상 사진으로 )

이 사람도 작세음모론에 필 받기 전까지는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였죠.
이제 저러고 있네요.

 => 동영상 전체 내용 무시하고 딱 저 화면 가지고 전체 내용은 왜곡, 
     유재일이 말하는 것은 "  '문재인 정권이 이재명 죽인다' 는 논리를 극렬나만문파들이 만들어 주고 있다. " 는 게 정확한 표현.
     한마디로 똥파리들은 그만 설쳐야 된다는 뜻입니다.. 
     
     사실 극렬이재명빠들 특히 과거의 손가혁 중 극성손가혁들이 ' 문정권이 이재명 탄압한다'는 저런 무식한 소리를
     씨부리게 만들어주고 있는 것은 부인못할 일이죠. 
     이재명지지자들 입장에서는 그렇게 까지 이재명을 집요하게 물고뜯는 것처럼 보이니 화도 날테고,
     그것을 '나만문파 '라를 놈들이 김영환, 김부선을 응원하고 ,남경필까지 찍어가면서 그러고
     거기에 은근스레 전해철의원이 부채질하고 김진표의원까지 부채질했으니 그럴만도 하죠. 


요즘 흔히 보는 변신 과정입니다.

"이재명 싫어하는데" 이러면서 
추미애 쉴드치다가
이해찬 쉴드치다가
김어준 쉴드치다가 
어느새 이재명 쉴드다가
그러다가 어느새 문재인 대통령 공격하고 있죠.

 =>   "이재명만 나가면 돼" 라고 하면서 
      추미애 찢빠라며 죽이자 하고
      이해찬 찢빠라며 죽이자 하고
      김어준 찢빠라며 죽이자 하고
      주진우 찢빠라며 죽이자 하고
      이동형 찢빠라며 죽이자 하고
      표창원 찢빠라며 죽이자 하고
      최민희 찢빠라며 죽이자 하고
      손혜원 찢빠라며 죽이자 하고
      김부겸 찢빠라며 사퇴하라 하고
      노무현재당 찢빠 되간다며 후원끊자고 하고
      어느새 이재명 까다가
     그러다가 어느새 문재인대통령의 손과발이 될 
     정부여당인 민주당 전체와 문재인정부 인사 하나씩를 공격하고 있습니다.. 
  

변희재도 노사모 출신입니다.
변희재가 보수로 변신하는 단계도 그리 놀랍지 않아요.
하루아침에 변신한게 아닙니다.
다 과정이라는게 있어요.
뭐 김병준이 지금 자한당 수장이잖아요.

=> 요건 딱 권순욱 및 극렬나만문파들 특징이네요..ㅋㅋ 

노통 당선 이후에 노사모의 분화를 보면 이해될겁니다.
미키루크처럼 정동영한테 붙어서 정통으로 빠지고 
정통으로 빠지니깐 노사모였던 사람이 노무현 공격하고, 
그 정통들이 정동영 나가리되니깐 안철수 지지하고, 
안철수 나가리 되니깐 이제 이재명 지지하고
걔들이 지금 손꾸락들이고
손꾸락들이 다시 문재인 공격하고 있고
돌고도는 세상입니다.

=> 미키루크는 당시 상황에서 어쩔수 없는 선택으로 정동영을 지원다하가, 그 이후로 큰 행보없었져.
    그러다, 지난 대선때 경선전부터 문재인 캠프에서 문재인후보를 열심히 도와서 지금 민주당에만 있는데  
    이재명 도왔다고 거짓 정보 퍼뜨리면 미키루트를 악마화 시키는 짓을 자칭문파라는 것들이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왜곡해서 아무 잘못 없는 한 사람을 마녀사냥하는 것은 나쁜 짓입니다. 

    
친노상징으로 불리던 이해찬이 
비문, 민평련, 이재명계 지원받고 당대표되고 
지금 청와대 견제하고 있는것도 안믿기겠죠.

=> 친노 상징으로 불리던 이해찬을 찢빠라며 온갖 말도 안되는 망상으로 문파라는 사람들이 내치고 
    그렇게 욕해오던 김진표를 문통에 버금가는 인사라면서 진표살이라며 갑자기 탈바꿈해서 지지하고
    이해찬을 버립니다. 그 와중에도 다수의 문지지자들과 당원들이 지지해서 당선되었는데도 인정못하고 
    아직까지 아무 잘못 없는데 욕하며 사퇴하라고 난리드립니다. 

김어준이 문재인 이후에 
이재명한테 줄선것도 그렇게 이상한거 아닙니다.
참여정부때 계급장떼고 붙어보자고 
맨날 노통 무시하고 시비걸던 민평련 수장 김근태
그 김근태빠로 유명했던게 김어준입니다.

  => 김어준 이라는 사람은 누구의 빠를 자처하는 사람이 아니라, 당시 상황에 따라 
      시대상황을 이해하고, 불의에 항거하며 사랑왔으며, 
      누구보다 문재인대통령이 새민련 대표할 때부터, 방어해주던 사람이고,
      문재인 대통령되는데 큰 공을 세운 사람입니다. 
      이재명한테 줄을 설 이유도 있지만, 아무 근거도 없이 이재명을 비판하지 않는다고 찢빠로 낙인찍어 
      내치려 합니다. 말도 안되는 김근태는 왜 끌어들이는지.. 

     김근태는 우리 민주당에서 큰 일을 해왔고, 민주주의에 큰 공을 세운신 분으로 
     민주당원이라면 그 공을 인정하고, 돌아가신 분에 대해 예의를 다해야 하건만, 
     자꾸 고인을 끌여들여 욕되게 하는 짓은 사람이 할 짓은 아닙니다. 


물론 김용민처럼 눈치없이 대놓고 욕하고 그러지는 않았지만
대신 김어준은 비겁하게 친노지지자들을 건드렸죠.
그때도 친노지지자들과 김어준은 대립각이었습니다. 

김근태 빨던 김어준이 참여정부 말기에 어떻게 되었나
노무현 공격하던 그 정동영의 열혈 지지자가 되었습니다.

 => 김어준은 비겁하게 친노지지자들을 건드린 적도 없고, 설사 친노지지자들 일부에게 뭐라고 했다면
그건 그 친노지지자들이 지금의 나만문파처럼 이상한 짓들을 해서 였겠죠.
친노지지자라도 다 정의고 비판받으면 안 되는 절대신이 아닌데, 친노지지자들이 
본인이 지지하는 노무현의 이름으로 온갖 패악질을 하는것이 더 어이없습니다. 

김어준이 당시 정동영을 지지했다고 해서 지금까지 욕먹을 이유도 없거니와
그것을 지금 상황까지 끌어들여 이재명을 민다고 생각하는 것도 우스운 일입니다.


그럼, 문재인 이후에 진짜 흑화되는 사람들이 누굴까요?
이재명 혐오에 미쳐서 문재인정부의 지킬 정부여당인 민주당에 난사를 하고 
지속적으로 문재인을 비호하는 진보인사들을 공격하고, 문재인 영입인사들을 공격해대고 
이해찬과 노무현 재당까지 공격하는 놈들이죠. 
이놈들의 특징은 끊임없이 지들만이 친노고 친문이라고 우겨대며, 
끊임없이 친노친문팔이로 감성팔이를 해서 돈을 벌고, 지속적으로 분탕을 치고 있다는 것입니다. 
 

1. 계속되는 마타도어성 글과 말도 안되는 예언들로 정알못들의 대통령 행세를 해오다가
   문재인 대통령과 김경수의 뒷통수를 친 드루킹 

2.  바로 엄혹한 시절에는 숨어서 편히 지내다가
    문재인의 지지율이 높아지고 대통령 당선이 유력해지기 시작하니 등장한
    권순욱 부류인  권갑장 멤버들과 뉴비씨(뉴비씨에서 탈출한 멤버들 제외) 

3. 온갖 욕과 막말로 난무한 팟캐로 지속적으로 내부총질만 하는 닥표간장 패거리와 펀치 등 쩌리 팟캐들. 

4. 변호사가 된 이후 방송만 쫒아다니며, 친노친문팔이를 하고, 은근스레 엘리엇 소송을 방해하며 삼성을 비호하고,
    김어준과 이동형을 디스하며 비열한 짓거리를 일삼는 빵꾸뽄드 변호사 이정렬

진짜 문재인정부를 지지하면 민주당 당원이고 국민이면, 민주당을 분열시키는 발언을 경계하고 단합을 도모해야 하것만
경기도지사 이재명을 빌미로 , 민주당 정치인에 온갖 난사를 해대며 분탕을 치며 문재인 정부에 부담을 주고 있는 사람들의
극렬스런 행동이 참 우려스럽습니다

똥파리 탈출은 지능순입니다. 

아직까지 탈출 못하였다면 하루 빨리 탈출해서. 
민주당을 탄탄히 하고 문재인 정부를 지켜, 민주당의로 장기집권할 토대를 이루어 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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