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를 봤다는 기억은 없습니다.ㅠㅠ 

꿈에서 영화 상의 줄거리로 예상되는 화면과 스토리가 나와서요. 

제가 영화를 본 기억인지 아니면 여러 이야기들이 뒤죽박죽 되어 만들어진건지 궁금합니다. 

대략의 이야기는 한 남자가 있고 (외국 백인으로) 겨울에 스키장(호텔) 같은 곳으로 

어떤 일인지 (회사 워크샵 같은) 모르겠으나 가게 되고, 눈이 많이 오게 되어 교통편이 없어 일정대로 못 돌아 되고, 

그사이 그 곳에서 친하진 않았으나 안면있던 동료 여자를 만나 상당히 가까와 집니다. 둘은 같이 술을 마시고 대화를 많이 하게 되는 둥 

가까워집니다. 그 후 주인공은 다시 본인이 사는 곳으로 돌아와 본인의 형제 (동생 or 형)과 그동안 

쌓아두었던 일들을 화해하고 다시 가까워진다는 결말입니다.

이런 영화였던 것 같은데 영화배우 얼굴이나 이름 하나도 떠오르지 않고, 

마치 이 영화가 실제로 있었던 영화인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아신다면 영화제목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