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원래 동성애자분들을 포함한, 성수자분들의 인권을 존중하고 그들을 혐오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왔습니다.
물론 지금도 그 생각에는 변함이 없구요.
하지만 요즘들어 동성애에 대해 공부하면서 과연 동성애가 정말 옳은 것일까 하는 생각이듭니다.
제가 이런 생각을 갖게 된것은 동성애자분들이 에이즈에 걸려 고통스럽게 생을 마감하지만, 정작 평소 동성애자분들을 지지하고 응원하던 인권단체들은 동성애자가 에이즈에 걸렸을 때 그 에이즈환자분들에게 전혀 관심을 가지지 않고 각종 통계는 무시한채 단지 동성애옹호만을 외치고 있는 그들의 이중적 모습에 화가 났습니다.
물론 에이즈라는것이 비위생적인 성관계가 원인이겠지만, 보건복지부 통계나 의학계에서 발표한 자료들을 보면 대한민국 에이즈환자의 90퍼센트 이상이 동성애자에 의한 성관계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 에이즈를 치료하기 위해서, 또한 에이즈환자들을 간병하기 위해서 쓰이는 국가세금은 이미 4조원을 넘어섰다고 하구요.
실제로 동성애에 대해 공부하면서 에이즈 환자들을 만나보기도 했습니다. 그 분들과 이야기도 하고 그 분들의 경험담을 들으면서 제가 느꼈던건 동성애라는 것이 그저 순수한 사랑이 아닐수도 있겠다라는 겁니다.
물론, 제 생각이 잘못됐다고 하실수도 있으실겁니다. 하지만 저는 동성애를 혐오해야 한다라고 말하고싶은건 아닙니다.모든 동성애자분들이 성관계를 하는것도 아닐것이며, 음란하지도 않을것입니다. 하지만 통계가 말해주듯, 분명 동성애로 인해 나타나는 문제점도 심각해지고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우리가 이 문제를 짚고 넘어가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기에 이런글을 쓰는겁니다. 동성애에 대한 오유 시게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