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파도 작은 파도 가리지 않고 맞써 싸워왔지만
이젠 소소하게 낚시 하는 삶이 좋다
의상대사의 전형적인 엘리트 삶보다
해골물 이후 각성한 원효대사의 반전 있는 삶이 와 닿는다
늘 다음 대선후보로 항상 생각했지만~~~
문대통령 정부가 지금 및 남은 임기도 큰 문제없이 마무리 할 것 같아 다시는 정치하는 모습을 보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누구말처럼~~
지금과 같은 국정운영이면 민주당 다른 대선후보가 나와도 크게 문제 없을 것 같지만...
위기 상황이면 문대통령처럼 국민이 원해 나올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다시 정치하는 모습을 보고 싶지만 현 정부 위기상황을 바라지도 않고 그럴리도 없기 때문에 계속 TV나 책 보며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