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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엔지니어 기사의 만행
게시물ID : jisik_2081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카고메
추천 : 0
조회수 : 107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11/10 02:10:57
안녕하세요 지방에서 사는 지방러[?]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희 집은 업종 특성상 또 부모님의 선호 덕분에 많은 삼성제품의 가전기기를 구매하여 사용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삼성제품의 A/S 신청을 삼성 본사의 서비스 신청에 의하여 신청하여 받을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어지간한건 다른 전파상이나 사제품을 파는 분들께 의뢰를 해도 인건비 때문에 너무 비싸더군요.

문제는 이 지역에 엔지니어가 이 사람 한명밖에 없다고 합니다. 오늘도 본사에 물어봤더니
이지역에 다른엔지니어는 없다고 하더군요

에어컨 전자레인지 세탁기 프린터기 냉장고 드럼세탁기 TV 

A/S 신청을 할때마다 이 사람이 와서 고쳐놓고 갑니다

더 큰문제는 지금부터입니다.

이 사람의 서비스태도가 불성실을 넘어서 고객을 기만하는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제대로 고쳤다고 헛소리 늘어놓고 가면 고장 상황이 나아지지 않는 경우가 다반사 이며
고객이 원하는 이야기를해도 듣지도 않고 자기 할말만 하고 귀찮은 티를 팍팍내면서 일을 제대로 안하려고 합니다

오늘만 해도 그렇습니다.
전자레인지와 세탁기가 새 제품이면 몇개월이고 몇년이고 쓰겠는데 5~6년을 넘어서니
노화가되어서 전문기술자가 아니면 손도 못댈정도로 고장나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본사에 A/S신청했더니 이 사람말고 다른사람은 없다고 해서 신청했더니
전화가 와서 하는말이 그럴바에야 새제품으로 교환하는게 더 낫다고 합니다

실제로 수리가격보다 새제품 사는게 더 저렴하다면 뭐 그건 기분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더 기분나쁜건 그 다음의 태도입니다

세탁기 물들어오는 호수가 정상이 아니라서 와서 봐달라고 했더니
그걸 니가 청소하면 되지 왜 나를 부르냐는 식으로 대답을 하는겁니다

뒤에 호수 뽑아서 알아서 하시면 되지 왜 자기를 부르냐 이겁니다.

이게 말이나 됩니까?

출장비를 안주겠다는 것도 아니고 A/S 신청을 정식적으로 해서 발생하는 출장비는 매번 꼬박꼬박 주고 있는데
전화 할때마다 현장에와서도 싸가지 없게 구는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장점이라면 시간약속을 잘지키거나 앞당겨서 온다는건데 그건 지가 자기 실적올리려고
빨리 땡겨서 하는거 말고 뭐가 있나요?

진짜 고발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걸까요?
카카오톡같은 인터넷으로 무슨 서비스 평점 주는거 먹이는거 말고 다른 방법이 없나 모르겠는데

더이상 이런 불량한 엔지니어한테 고통받으면서 살기가 싫네요
삼성에다가 수천만원 돈을 내고 프리미엄 회원으로 사는데도 지방에 있다는 이유로 이딴식으로 불이익을 당하는게 지겹습니다

해결책 없을까요?

여러분의 자문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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