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헌혈 해보신분들? 저 내일 처음으로 해볼까 해요. 27살 여태 단 한번도 안해봐서.. 근데..휴..무섭네여 솔직히ㅠㅠ 사실 몇달전에 헌혈의집 가봤다가 철분수치 부족해서[기준은 잘 기억 안나지만 0.4부족해서-_-..] 아예 헌혈 못하고 빠꾸 맞았거든요. 이번에도 뭔가의 이유로 빠꾸맞을려나, 이 피가 과연 정말 깨끗하고 그런 피가 맞을까, 그리고 솔직히..사진보니 바늘 두께가 장난 없던데;;; 그게 무섭기도하고;; 해보신분들 경험담, 조언 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