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오유라면 정확한 답변을 들을 수 있을거라는 기대감이 있습니다)
미세먼지
국내요인이 더 크다 Vs. 중국발이다
정말 저는 중국에서 불어오는 미세먼지가 더 많다고 생각하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물론 정확한 팩트에 근거하는 믿음이라기 보다는.. '의례' 그렇겠지~ 하면서 생각하고 있는 타입입니다. 아마 대부분이 저와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런데 연일 계속되는 언론보도를 보면, 국내요인이 더 크다고 강조하고 있고, 지자체들도 앞다투어 국내발 요인을 줄이기 위한 대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물론 그게 잘못됐다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제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정말 국내요인이 더 크다면, 왜 지난 여름에는 그렇게 날씨가 청명했나요? 이 부분에 대한 설명이 가능하신분 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