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문팬 전임 2기카페지기로 전후 사정이 어떻든간에 회원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서 죄송합니다. 저는 문팬의 전대표자격이 아닌 개인 자격으로 경력(총여학생회장.학원운영경력,노동조합경험, 간접적인 편의점운영등)을 가지고 응시해서 사규 절차에 의해 합격하였음을 알립니다. 전문성이 부족하기는 하나 전문성을 가진 상임이사와는 달리 비상임이사(연봉1200.월1회 회의참석수당별도.임기2년 )로 객관적인 시민의 시각으로 감시자와 조력자의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으리라는 자신감이 있었습니다. 향후 국민상생 차원에서 공기업이 사회 청년취업지원사업및 미혼모자립에 도움, 농어민 직거래에 도움을 주는 활동을 하고 싶었습니다. 지원하면서 혹시나 싶은생각은 했으나 현재 카페지기도 아니고 문팬의 이름으로 무엇을 한것이 아닌 개인자격으로 공모에 이력서를 제출한것이라서 괜찮을거라고 판단했습니다. 그리고 제 능력이 그정도는 충분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기업의 어느 누구도 제가 문팬대표였던 사실을 모릅니다.
저의 학원경력만을 부각시켜서 기사화 흠집을 내는 jtbc 에 유감스럽습니다. 현정부 흠집내기에 전념을 다하는 집단의 좋은 먹잇감이 된것에 대하여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그것에 대한 책임을 지고 문팬을 떠나고자 합니다.
문팬이여서 행복했습니다.
나름대로 잘 살겠습니다. 2020년 총선승리와 2022 대선승리로 절대로 정권을 빼앗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동안 부족한 사람 많이 격려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평화와 건강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