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년만에 오유에 글쓰는것 같네요. 

취준생 때 가장 재밌게 즐겼떤 게임이 바로 블소입니다. 당시는 무료버전도 없고 유료였는데 

친구가 재밌다길래 미친척하고 결제하고 했었는데.. 결제를 해서 게임을 하다보니 확실히 스토리도 그냥 못넘어가고 

글들을 읽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스토리가 재밌었고, 스토리게임에 대한 엔딩은 봤었습니다. 

그러다가 한동안 블소에 대한 소식을 전혀 안 보고 있었는데, 오늘 이렇게 블소2에 대한 소식을 들었네요. 

모바일로 나온다기에 다들 말이 많은것 같지만, 개인적으로는 이제 나이도 들고 해서 PC에 앉아있는 시간보다 

휴대폰으로 자동돌리는게 훨씬 더 편하고 좋은것 같습니다. 

블레이드앤소울2....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