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말씀드리지만 여친이.의심스럽다 이런게 아니에요. 다만 저에겐 너무나 과분한 사람이 날 사랑해주면 어 이사람이 왜이렇게 나에게 지극정성일까 왜이렇게 나를 사랑해줄까.. 이런느낌이 들잔아요 그게 궁금해요 여친은 예뻐요 주변에다 물어보면 야 너 복받았다 짜식 부럽다 이럴정도 직장에서 친한 사람들에게 보여줘도 햐 이자식 능력있네 ㅋㅋ 이럴정도.. 게다가 절 사랑하는게 느껴저요. 같이 운동하면 제 땀냄새가 좋다고 폭 안아준다던지.. 한번은 간단한 회식자리였은데 맥주ㅠ몇잔에 끝날 자리라 이야기를 안하니ㅠ섭섭하다며 울정도.. 주변에서 이아이는 정말로 너에게 푹 빠진거 같다고 할정도.. 문제는 저는 그저 평범한 사람일뿐이란거 외모가 빼어나거나 키가 크거나 166.. 운동을 잘하는것도 아니고 직장도 평범하고 아니 오히려 뱃살도 나와 평범에서 조금 떨어지는 그런사람인데.. 물론 저도 여친을 정말 사랑합니다. 외모고 예쁘고ㅠ저에게 잘해주고 애교도 많고ㅠ요리도 잘하고 가끔 여친에게 내 어디가ㅠ좋냐고 물어보면.. 그냥 오빠니까 좋아하지 이유가 있냐며 말을 하는데.. 전 궁금하네요 저의 뭐가 이토록 과뷴하네 그녀의 사랑을 받는건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