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국회 예산시즌인데 전북에선 열심히 요구하던 모양이던데요.
새만금이 흥하려면 국제공항이 필수고,
2023년에 세계잼버리로 5만명 오니깐 그 전에 공항 달라고.(참고로 평창올림픽 외국인 140만명 중에서 양양공항 이용객 1만명 안됨.)
여당쪽도 일단 전북에 가서 새만금공항 적극 추진하겠다고 하는 모양새고.....
글쎄요 개인적으론 서남권 거점공항 얘기 계속 나왔던 무안공항도 이제서야 겨우 청주공항 수준의 국제선 수요 나오는 상황에서, 동남권에 공항 두개(대구,김해) 있다고 서남권도 꼭 거점공항을 하나 더 지어야 할지는 의문이네요. 당장 호남,영남 인구도 두배 넘게 차이나는 상황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