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nocutnews.co.kr/news/5056231#_enliple 한국당 윤영석 수석대변인은 지난 4일 논평에서 "(문재인 정부가) 비핵화 없는 대북 경제지원에 막대한 예산을 쏟아 부으려고 한다"며 "문 정부와 여당의 일방적 대북 퍼주기 예산"이라고 비판했다.
한국당 김성태 원내 대표도 5일 비상대책위원회에서 "남북 관계 예산이 과도하다"고 못을 박았다. 이어 과감히 삭감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2008년 이후 남북협력기금이 1조 아래로 내려간 것은 2017년과 2018년
박근혜 정권 2016년 - 1조 2550억
2019년 사업비 1조 977억 원 책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