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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가에서 고전 pc 부품을 가지고 왔어요
게시물ID :
computer_363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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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인티머스
★
추천 :
5
조회수 :
63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11/04 19:30:43
의미없는 한방더 (얀간 밝게)
각종 동전들이에요
토큰도 보이네요
머리털이 반쯤 사라졌어요.
예전엔 서멀 그리스를 사용하지 않고 이상한 라바 재질의 스티커를 사용했네요
제 첫 pc가 386 dx 40 hZ로 기억하는데
80386. 물론 intel거인줄 알았는데 이리뵈니 암드거였나보네요
그때 자랑이 사운드 블래스터 16비트가 껴있던거 였는데
어 마무리를 어떻게 짓지?
본가의 외눈박이 고양이 보고 가세요.
고양이는 안가져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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