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갈라치기 세력이 있다고 생각하기전에~ 민주당 지지관련 크게 2가지로 구분 되는 것 같습니다
1. 문대통령 힘이 될 수 있도록 자한당 및 적폐세력 견제 감시 까면서 민주당 지지해야 된다
2. 민주당에도 문대통령 견제 세력 및 해가 되는 인물이 많기 때문에 비판적 지지를 하면서 문제 있는 의원은 비판해야 된다
개인적인 입장은 1번 상황을 지지하고요~~~ 2번 생각을 가지고 있는 분들에게 글을 남기면
- 국회의원 최대 관심사는 공천 후 당선 - 현재 높은 민주당의 지지율의 근본은 문프 효과 - 독립적 헌법기관인 국회의원 소신 .. 좋고 나쁘고를 떠나 민주당의원 모두 문프 충성적 지지자들의 영향을 모를 수 가 없어 현 정부 정책과 의견이 달라도 각을 세우기 어려움 - 따라서 정치적인 목적으로 현 정부에 맞서는 이미지를 무리해서 남길 필요가 없음 - 물론 불가피한 상황 발생 문프 지지율이 떨어지거나 추후 혹시 모를 레임덕이 발생 할 경우 사쿠라 들은 튀어 나올 수 있음
이런 이유로 지속적인 문대통령 지지자들을 통해 모든 의원이 친문(?)이 되는 상황이라고 생각 됨 (ex. 이종걸 박영선의원 등) 이런 방법으로 충분히 돌출의원 및 해당행위 견제가 가능 개인 비리 및 불법은 별개 (윤리위원회 및 사법부 판단하면 됨)
문프 지지를 통해 민주당 탈선을 충분히 견제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민주당 비판을 우선하는 것 보다 자유당 비판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생각 하는데요
문파라 지칭하며 일부 이슈를 확대 재생산 민주당 식구만을 주구장창 공략하는 세력은 무슨 목적이 있는거다라는 생각을 떨치기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