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여나 오해없도록.. 손가혁따위 근처에도 안 가본 그냥 보통 민주당원임을 확고히 선언해야 겠군요.
물론 문재인 후보 그리고 이해찬을 지지했던 것도 밝히고요.
딱 경기도민으로서 이재명을 경기도의 지사로서 지지했음을 밝힙니다. 그리고 지금도 좋은 도정을 바라고요.
그러나 현재 착잡한 심정입니다. 혜경궁 문제는 그게 중년의 여성들이 구사하기엔 너무 과한 언어들이라 의심스러웠고요.. 다른 거 다 개인가정사로 돌려도 혜경궁문제는 그냥 넘어갈 문제가 못 됩니다.
아직 결론은 나지 않았지만 혼란스런 심정입니다.
핵심만 말하자면 혜경궁 아이디 외엔 문제삼고싶지 않습니다.
혜경궁....
그건 중년여인의 문장들이 아닐 수 있다는 제 생각이 맞게 될까요....
부디 제 지지표가 허사가 되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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