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가 잘되어있는글이라 가져왔습니다.

오유가달그네님 말대로 그 확정수익이 나올려면 2020년입니다.

2017년에서야 결합 공사가 들어갔구요 근데 이걸 수익이 얼마날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선거에 허위사실을 말한건 사실이구요 

막대한 이익이 날지 아닐지는 이건 모르는일이에요

예를들어 상가하나를 지었다고 합시다. 하지만 상가의 모든곳이 다 분양될지 안될지는 

누구도 알수없죠 다만 예측은 할 수 있겠죠.

하지만 이재명은 예측이 아니라 확정적인 금액을 말해버린게 허위사실유포에 걸린다는겁니다.

그래서 

막대한 재산피해를 법원해서 화해 권고로 550억을 주라는거였구요

근데 이전에 이미 이재선씨는 그걸 알고 이재명지사에게 이야기를 했지만 그걸 무시했다가 지금에와서 발목이 잡힌거구요.

님 말씀대로 장신중씨가 앞뒤 살붙여서 착한 사람으로 이미지 포장해줬다고 생각할순 있어요

하지만 저 남아있는 문자는 증거잖아요 근데 오유님은 태극기부대에 있었다는 이유하나만으로

이재선씨의 신뢰할 수 없다고 하다보니 이야기가 길어진거 같습니다.

어차피 판단은 각자의 몫입니다. 지금 오유는 이정도의 잘못은 눈감아주고 이재명 지사 일하게 해주자와

아니다 썩은 나뭇가지는 쳐내고가자는 쪽과 대립중이죠 근데 이 가운데에 작전세력과 이재명 지지자 라는 두 단어가껴서

서로의 생각이 틀리면 무조건 너는 작세 아니면 이재명 지지자라고 단정지어버리는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기 게시판에서 제일 의아했던건 이재명 지사건에 대해선 모두 수사결과 나올때까지 지켜보자는 분들의 주장들어보면

왜 이명박근혜가 잡혀들어가기전에는 그렇게 말씀안하시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댓글보면 문재인 지지가이면서 왜 이재명을 공격하냐고 하는데 

문통은 문통이고 지사는 지사입니다. 문재인 지지하면 이렇게 많은 의혹덩어리인 지사도 감싸주는게 맞는걸까요?

지금도 이재명 하나때문에 당이며 청와대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고 오유에서도 이렇게 박터지게 서로 같은편끼리 싸우고있잖아요

안희정과  박수현 전 대변인은 아시다시피 광속으로 쫓겨난거 아실겁니다. 근데 그보다도 의혹이 훨씬 많은 이재명은 끝까지 당에남아있으면서

당원과 지지자들 그리고 문통에게도 부담을 주고있죠.

정말 떳떳하다면 탈당하고 법적결과 무혐의 받고 다시 입당하면 됩니다. 이게 그렇게 어려운 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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