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에 휩쓸리는 분들이 어느나라를 간들 없겠냐만은
우리나라는 유독 다른 선진국들에 비해
이런 분들이 주류가 되는 일이 상당히 많아 보이더라고요
설혹, 당사자에게 잘못이 있다고 해도 심판이 민중의 몫은 아닌 것일텐데...
실은 이게 선동이나 잘못된 루머로 밝혀진다면
그동안 당사자가 겪은 부당함과 손해는 누가 보상해줄까요?
어느 단체나 어떤 개인도 보상해주지 않을텐데 말이죠.
또, 여기에 휩쓸려서 가지각색의 인신공격을 하며
도를 넘어서는 행위를 하시는 분들도
아무런 일없었다는 듯이 일상으로 돌아가겠죠
뭐, 한 둘도 아니고 최소 몇 천에서 몇 만인데요
그 사람들을 다 처벌할 수 있겠나요?
대다수의 광기는 그냥저냥 지나가기 마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