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20대때는 할로윈 같은거 없었어요.
(결혼전 30대에는 놀러 잘 안다님. 걍 끼리끼리..)
외국에서 2년 정도 살았지만 북미가 아니어서 할로윈 없었구요.
근데 왜 뜬금없이 우리나라에 들어와설랑.....ㅠㅠㅠ
애들이 어떤 간식을 좋아할지 몰라 다 때려넣었네요.
빵 귤 초콜릿 사탕 젤리....
스티커지 출력을 못해서 그냥 봉투에 그렸는데
귤이 들어가니 딱 맞아요~
일부러 저렇게 하려고 한건 아닌데...
뭐든 한 번 해놓고 나니 다음이 벌써부터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