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참 오유 쉽선비짓도 못하는 곳이 되어버려 마음의 고향을 잃어버린 기분 입니다. 이런 자유분방한 게시판이 편가르기 게시판이라니.. 충격과 공포입니다 ㅋㅋㅋㅋ 기본적으로 사람마다 옳고 그름의 기준은 다 다르고, 원하는 바가 다름에도 이건 이래서 안되고 저건 저래서 안된다는 기준 자체가
정치적, 사회적 이슈를 대하는 관점을 고정시키게 되는거지요. 여기 일베놈들도 있고 과거 눈팅 족들도 많고, 지금 현 게시판에 맞는 분들도 있고 이주하신 분들도 있는건 당연지사이고. 불특정 다수가 토론하고 노는 게시판을 표방하는것이 진정한 자유로운 게시판이 아닐까 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