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독이 필요하다는 건 알면서도 귀찮아서 안 해왔는데
묘하게 외이쪽이 약간 뻐근한 느낌이 들고 살짝 냄새도 나는 것 같고 싶어서 바로 화장솜하고 알코올 사와서 싹 소독했어요.
(하는 김에 키보드 마우스 핸드폰도)
찾아보니 매일 쓴다면 일주일에 한 번은 꼭 소독하라고 하네요.
하루종일 끼고 사시는 분들 많을텐데 면봉이나 화장솜에 소독용 알코올 묻혀서 슥슥 닦고 말리면 10초면 끝나니까 꼭 소독해가며 쓰시길
뱀발: 화장솜이 영어로 뭔지 몰라서 한참 고민함. 토플 토익 잘보면 뭐하나 일상에서 아무짝에도 쓸 데 없는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