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행복한 꿈을 꾸었답니다.... 간밤에 말이죠..
모쏠인 제가 무려 양다리를 걸치는 꿈을 꿨습니다.
뭐....... 사귀자는 말은 안했지만...... 정화상, 상황상 사귀는 그런 상황이었습니다.ㅋㅋㅋㅋ
제 이상형이 청순하고 귀여운 여성상인데....
한분은 엄청 청순하셨고, 또 다른 한분은 정말 애교가 많으셨습니다.........
제가 웬만하면 꿈을 꾸면 이게 꿈이라는 걸 인지를 하는 편인데....
정말로 행복을 느끼다보니 이게 꿈 속이란 것을 인지하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두번째 그분을 만날때에도 아 이러면 안되는데 하는 양심의 가책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정말 정말 행복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무슨 꿈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