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맘' 김미나씨 관련 소송 서류를 위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국회의원 출신 강용석(49·사법연수원 23기) 변호사에게 1심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강 변호사는 배우 김부선씨의 이재명 경기도지사 공직선거법 위반 고소 사건을 변호하고 있는 상황인데,
이날 법정구속됨에 따라 향후 김씨에 대한 변론은 사실상 힘들어질 것으로 보인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 박대산 판사는 24일 사문서위조 등 혐의로 기소된 강 변호사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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