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예~~~전에 때비누 사러갔는데 딱 걔네만 없었거든요
오늘 가니까 때비누가 종류별로 아주 가득가득!!!
헷갈려서 허니&율피랑 오곡 둘 다 사왔어요ㅋㅋㅋ
아랫입술 안쪽에 혀 밀어넣고 턱 빵빵하게 만든채
바깥쪽 피부 만져보면 뭔가 오돌오돌한것이...
이걸로 화이트헤드 다 조져버리겠스요~~~!!!
둘 중 뭐부터 쓸 지 고민이네요ㅋㅋ 두근두근!
그리고 간김에 퍼프류도 보고왔는데
마침 블렌딩퍼프 복숭아색 있길래 얘도 샀습니다ㅎ
근데 제가 지금 다이소 삼각형모양 분홍색쓰거든용
네 가성비 좋은 그거요ㅋㅋㅋ 하나씩 떼서 쓰는거..
그 퍼프도 pu퍼프고 블렌딩퍼프도 pu퍼프라서...음..
4개에 5천원이면 저렴한건데 좀.. 고민했네요ㅎㅎ
보기만해도 되게 보들보들 말랑하게 생긴ㅋㅋㅋ
다 챙겨놓구 구경하다가 접시도 사고...
역시 마성의 다이소..! 정신놓은 사이에 돈 만원 훌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