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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든 봉투든 그 인원에 투표권 바로 부여됐습니까?
게시물ID : sisa_11181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콜디스트윈터
추천 : 3
조회수 : 47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10/21 23:28:12
사실 간단합니다. 박스로 몰아넣었든 봉투로 몰아넣었든... 

그렇게 올린 명단에 바로 투표권이 주어졌는가만 확인하면 됩니다.

완벽이란 있을 수 없으니 2002년에도 변심을 포함해 분명 상당수의 허명선거인 명부가 대리접수되는 상황이 있었을 것입니다.

2007년엔 대리접수 자체가 제도로 도입됐기 때문에 신청된 인원이 곧 선거인단 투표권자였습니다. 그래서 당시 그렇게 논란이 됐었고요.

2002년이 마찬가지가 되려면 딱 그런 상황이 되어야 합니다.

그랬습니까 2002년에?


2007년엔 모바일 투표까지 가능하여 상당한 문제상황이 됐습니다.


이제.. 2002년의 노무현 또한 박스.딱지떼기를 통한 후보가 됐다고 할 수 있냐고요?


노사모 회원들은 그 손편지질을 왜 어떻게 했답니까?

그냥 박스로 몰아넣으면 되는데?

당시 3만여의 총 투표인원이 모였습니다. 2007년엔 50만명이상의 투표인원이 기록되죠.

2002년의 3만여 투표인원은 대체 어떻게 선정됐으며 어떻게 투표했던 가요?

상기하고 결론을 내려보시죠.

되도 않는 소리에 이게 정답일세 함부로 짐작가지고 본질을 결정하지 말고요.



좋은 게 좋은 척들 그만 합시다. "노무현은 박스떼기 안했어?"

이 말 문맥타령도 그만하고요. 잘못한 건 잘못한 겁니다.


과연 통할만한 소리인지는 면밀히 판단하셔야 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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