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게 읽었던 시가 있었는데 그게 생각이 안 나네요. 교과서에도 실렸던 것 같고 아무튼 엄청 유명한 시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문장을 정확하게 기억하는 것도 아니라서 어려움이 있을 수 있지만 찾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억나는 부분은
그 아이의 푸르름을 가질 수만 있다면
(푸르름이 맞는지는 분명하지 않습니다. 다만 청춘, 푸르름, 젊음. 이런 느낌의 시어였습니다.)
추가로 확실하진 않지만, 신발이 소재로 사용되었던 것도 같고요.
부족한 단서지만 부탁드리겠습니다.
혹여 게시판에 맞는 글이 아니면 자삭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