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시기때나, 이재명 역할을 하는 이는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친문패권주의라는 프레임을 통해, 현 문재인 대통령도 이재명 역할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특정 의도를 가진 '그들이' 자신들의 진영의 이득을 위해서, 어떤인물과 사건을 이용해서 계속 갈라치는 시도를 해왔다는 것이죠.
그렇다고, 이재명이 문제가 없다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어느 시기때나, 특정 소재와 특정 인물에 대한 감정을 가지고 어떤이들이 선동을 해왔던 전례가 있다는 것을 알아줬으면 해서
글을 쓰는겁니다.
그들의 수법은(선동은) 너무 교묘해서 쉽게 판단을 내리기 힘듭니다.
그들의 선동에 당하지 않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무조건 자기가 비판하고자 하는 처음 대상에서 그 사건에서 벗어나지 않는겁니다.
또는 선동하는 사람들이 처음 비판하는 대상과 연결고리를 가지고 어떤이를 사회적 정치적으로 말살할려는 의도를 내보일때,
처음비판하는 대상과 똑같은 정도로 비판과 말살하려고 할려는 의도가 보이면, 한번쯤 의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내후년이면 총선입니다. 지선따위 비교할수 없는 가장 중요할 때입니다. 이 시기때에도 '그들에게' 선동 당한다면....
현재 한국의 시스템을 뜯어 고칠수 없습니다. 이재명을 제명시킬려는 노력을 하는것은 괜찮습니다
. 하지만 이재명과 누군가를 엮어서 그 누군가를 제명하거나 없애려는 시도가 있다면 한번쯤 의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