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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1178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감성청년-★
추천 : 7
조회수 : 64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8/10/19 13:32:18
한국 역사에서 한줄기 역할을 했던 수많은 개혁가들..
세종, 정조, 광해군, 흥선대원군.. 임시정부의 지도자들 등..
혼란했던 시기에 전세계를 뛰며 협상하던.. 마치 국사책에서만 보아온..
위대한 인물들과의 업적을 비교하자는게 아니라,
모두 장단점도 있지만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는 느낌이 마치 개혁가들의 느낌과 비슷하네요...
역사가 만들어지는 느낌??
반대하는 사람들도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생각해보세요...
지금까지 의견의 완전 통일된적은 단한번도 없었고
개혁 강도가 높을수록 반발도 더욱 거셌죠..
이건 역사의 진리인거 같아요.
지금 반대가 많은것도 당연한 것이니,
꾸준하게 밀고 나가 개혁을 성공하여 역사에 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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