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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의 낭군님 결말 예상
게시물ID : drama_569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패리스힐끔
추천 : 2
조회수 : 215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8/10/18 04:4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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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잠 안와서 개인적 느낌적인 느낌 적어보자면 ..

1.원득이는 상당히 스마트한 남성임. 따라서 기억을 되찾았다고 하더라도 이를 쉽사리 내새하지 않고 더 큰 그림을 그릴 인물로 보임.
지금 상태에서 기억을 되찾은들 그가 할 수 있는건 결국 아무것도 없음.
허수아비 왕과 실세인 국구 김씨. 그리고 세자빈. 또한 호시탐탐 자리늘 노리는 왕비와 그의 아들.
기억이 있다 하더라도 율이는 홍심이를 지켜낼수가 없음. 기껏 후궁을 삼는다 할지라도 곧 목숨을 잃을게 뻔한 상황들.

2. 율은 기억상실을 기회로 큰 그림을 그린게 분명함.
주변인들까지 완벽히 속이는 고육책.
적을 알고 나를 알아야 백전백승이니 적과의 친분을 통해 경계를 낮추고, 세자빈과 왕비쪽의 전면전을  유도하여 적들의 자멸을 꾀하고
그 과정을 통해 홍심이 가문과 신분의  회복도 꾀할것으로 보임.

3.  세자빈의 아이는 홍심이 오빠의 아이일듯.
세자빈 아비가 제 아무리 큰것을 탐했지만, 결국 제 여식은 본인이 원수로 만든 집안의  씨를 잉태했을뿐..
홍심이 오빠는 죽을것 같고 (죽어야  홍심과 율 사이에 문제가 되지 아니함. 살리려면 세자빈이 율이 이복동생의 아이를 임신해야 함. 그럴경우 왕비와 이복동생도 한번에 해결되긴 하지만..)

4. 세자빈이 홍심오빠의 아이를 임신한거라면
세자빈 가문 멸문지화 당하면서 아이 조산. 딸을 낳고 죽을꺼 같음.

5. 율이 왕으로 등극하고 홍심이 신분 회복 후 왕비로 간택.
세자빈이 낳은 딸(어쩌면 홍심 오래비가 남긴 유일한 홍심의 혈육)키우면서 알콩달콩 잘 살듯.

6.홍심 아부지는 재혼하여 잘 살듯하고
아전은 잡과에 합격하여 큰소리 치며 유쾌히 또 잘 살듯.

7.예고편에 나왔던 빵꾸똥꾸가 신경 쓰이는데 뭔가 예상이 안됌.
흑흑

암튼 전쟁 한판 벌어지고 싹다 정리될듯..
흠..전쟁에서 율이  목숨 홍심오래비가 구해주고 내동생 잘부탁한다 유언 남기고 죽을듯. 전쟁에서 정제윤도 큰일해서 높은자리 올라갈것 같고..

 
뭐 그냥 잠안와서 써본거니 횡설수설 이해해주세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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