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엔 그냥 죽지않을()만큼의 채소만 먹는데요..
싫어해서가 아니라 비싸서 ㅜㅜㅜㅠㅠㅜㅜㅠㅠ
어제눈 봉사활동하러 한인교회갔다가 점심을 
먹었눈데 김치찌개가 메뉴였어요.....ㅋㅋㅋㅋㅋ
교회의 어르신들이 제가 안쓰러워(?)보였는지
김치찌개를 진짜 겁나 많이 주셨어요.

원래도 음식 남기는걸 안좋아하기도 하고 김치를
오랜만에 먹으니 너무너무 맛있어서 ㅜㅜ 그 많은
김치찌개를 클리어했거등요.. 그랬더니...오늘
화장실만 네번을 갓눈뎅..갈때마다 황금응가를
배출하고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쓰

글쓰는 와중에 또 배가아프네요.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