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고 관련 하여 조언을 얻고자 합니다

저번달에 아파트 단지내에서 사고가 나서 제가2 상대방8이 나왔습니다

대인 접수하니 상대방측도 보험 접수 한다고 해서 그럼 대인 없이

10:0을 하자고 하니 상대측 보험사에서 렌트도 없이 해야 10:0을

해준다고 하네여

제 와이프랑 딸이 차가 꼭 필요 하거든요

그리고 수리기간이 10일정도 인데 지방에서 차없으면 힘들기 때문에

저도 잘 말씀드렸습니다

상대방측에서 그럼 대인 없고 렌트는 등급을 낮혀서 k3로 하기로

해서 10:0으로 마무리 지고 제차는 10월 8일날 입고 시켰습니다

9일이 지난 오늘 공업사에서 수리가 끝났다고 연락이 왔고

얼마뒤 우리측 보험사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상대방측이 10:0을 인정 안하고 원래 과실 비율이었던 8:2로

가자고 

내가 그게 말이 되냐고 뭐라 했더니 우리가 아쉬운 편이라 어쩔수 없이

응해줘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입고 전도 아니고 입고 다음날도 아니고 출고 당일날 상대방의 번복??

아무리 생각해도 미리 짜논 각본 같습니다

내일 우리 보험사 직원이 상대방측과 이야기 해본다는데

아 진짜 이건 진짜 말이 안되는데

이거 진짜 아무런 문제가 없는 건가요???

이렇게 번복을 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는 건가요??

과실 비율을 떠나서 이건 사람을 진짜 개호구로 본거 같아서

이부분이 제일 화가 나네요

이후에 제가 어떻게 행동을 해야 하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

대인접수번호는 받아 놓은 상태이지만 대인 없이 하기로 한거라

병원 간적도 없고 보험사 직원은 아직 차량을 출고 시키지 말라고

하는데 우리 보험사 직원도 진짜 우리편은 아닌듯 하네여

비싼돈 주고 보험가입하는 이유가 대신일을 하는건데

이렇게 사람을 ㅂㅅ으로 만들어도 법이나 규범??에 

안벗어 나는지 

아니면 이런 경우 금감원에 민원을 제기 해야 하는지 ㅠㅠ

진짜 이런적이 처음이라 조언을 구합니다

구글이나 인터넷 뒤져도 저같은 경우는 없는거 같아서

이곳에 문의 드려요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