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댓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전 남경필을 찍어야 된다고 말하고 다녔습니다 하지만 이재명을 찍으신 분들에게 원망하거나 조롱 비난하지 않았습니다 정치이야기는 오프라인에서만 했고 오프라인에서 만난사람들은 이재명이 문제가 있더라도 자기 지역의 도지사가 남경필이 되는것은 민주당원으로써는 생각하고 싶지 않은일이라는걸 알고있습니다
오유도 인터넷에 수많은 커뮤니티는 모니터와 휴대폰을 통해 이루어 졌습니다 더 심한말과 험한말을 너무 쉽게 할수있는 환경이었고 모두가 너무 흥분해 있었습니다
제가 이전에 있던 분들을 대변하지 못합니다만
이재명의 문제를 알고있지만, 민주당을 지지하기 위해서, 남경필을 찍을수 없어서 오유 조롱당하고 고통받으셨던 분들께 위로와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쉽게 이전사람들을 이해하시긴 어려우시겠지만 서로의 관점이 다르더라도 언젠가 문재인 지지자, 민주당 지지자로서 손잡고 걸어갈 날을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