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덱스터라는 영화를 보신적이 있으시나요?

 



이 드라마의 주인공인 덱스터는 싸이코 패스입니다 일반인이 흔히 느끼는 감정을 느끼지 못하고 있고 자신만의 기준에 부합하지 못하면 가차없이 사람을 죽입니다

 

이러한 덱스터의 성질을 일찍이 알아 본 양아버지는 덱스터가 사회에서 잘 살아가기 위해 슬퍼야 하는 분위기에서는 눈물을 흘려야 하는 법과 또는 웃어야 하는 상황에서는 웃는법등을 감정을 느끼는 척하는 방법을 가르칩니다 

 

또한 양아버지는 그의 폭력성을 제어하기 위해 살인을 하더라도 사회의 암적인 존재들만 죽여야 원칙과 그 시체를 처리하는 법등 반사회적 인격장애를 가지고 있는 덱스터가 이 사회에서 살아 남기 위해서 어릴때부터 반복적인 훈련을 시켰고 양아버지의 바램되로 덱스터는 잘 성장하여 경찰서에서 혈액감시원으로 어쩌면 가장 안전한 곳에서 사회와 잘 융화되어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에겐 돌싱인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덱스트는  그녀가 가진 과거의 트라우마를 항상 위로 해주었고 그의 자식들에게 좋은 아빠가 되려고 노력도 합니다 물론 그는 아직 경찰에 걸리지 않은 연쇄살인마라든지 아동성폭행범들을 잡아서 죽이는 일은 멈추지 않고 있죠


어느날 덱스터에게 예술가인 한 여성이 다가옵니다 이 친구는 너무나 매력적이였죠 어떻게 하면 남자를 홀릴 수 있는지 정확히 알고 있고 외적으로도 훌륭 했었죠 이런 그녀가 기여코 덱스트와 데이트를 하게 됩니다 이때 이 사실을 안 돌싱인 여자친구는 덱스터에게 이별을 고하게 되었고 결국 덱스트는 이 여자와 연애를  시작하게 됩니다

그런데 예술가인 이 친구와 연애를 하면서 싸이코패스인 덱스트 관점에서도 미드를 보는 일반인 관점에서도 예술가 여친은 이해하기 힘든 일을 계속 벌입니다

 



간략하게 쓰려고 했는데 굉장히 길어지네요

2탄은 나중에 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