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면 제가 택배를 남편회사 주소로 날렸기 때문이죠.
과거의 나. 미친 x이신가 이거...
좋은 점은 착불비를 남편이 냈다는 거
압도적으로 안 좋은 점은 남편 퇴근때까지 기다려야 하는데 그 시간이 한참 남았다는 점.
과거의 나. 벽보고 반성해라.
에헤헤 이뻐!!
저는 맥 It's never-ending / 입생 401 / 샤넬 코코스틸로 206을 하사받았습니다.
근데 저였으면 아무리 찰떡인 레드립을 찾았더라도 절대 남한테 나눔 안하고 혼자 골룸처럼 이고지고 살텐데
이걸 다 나눔하시다니 너무 대인배이신 것...저같은 소인배로서는 헤아릴 수 없는 성은입니다.
더불어 어제와 비슷하게 8시가 퇴근이라는 남편.........나는 왜 햄보칼수가 엄써!
꼬송2님의 성은은 8시 넘어서 맛보는 걸로. 훌쩍.과거의 나 반성해라!
저는 이제 수면제를 먹고 8시로 워프하러 갑니다. 다주거써 립스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