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곪아간다.
게시물ID : sisa_11174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악상
추천 : 15/3
조회수 : 706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8/10/17 07:27:24
겉으로는 긍정적인 분위기로 바뀐 것 같으면서도
글이나 댓글을 읽다보면 가시가 돋혀있다.
은연 중에 본인들이 믿는걸 믿도록 강요하는 느낌...
뭔가 미션을 수행중인 것 같다고 해야하나...

그걸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은
스스로 떠나고 싶게 만드는 댓글들 하며...
말과 행동이 같지 않다는 생각을 계속했다...

각 댓글마다 어투는 다르지만
하고있는 말이 비슷해보이는건 기분 탓 이겠지...

아, 그것이 고름인지 너무도 늦게 알아버렸다.
출처 제 생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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