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갑작스레 작세털기에 나선 오유에게 무슨 이유가 있지않을까 생각해보았습니다. 일단 작세털기에 함께 휩쓸려갈 일반유저 비율도 상당함을 감안하면서 까지 단행해야 했던 이유가 처음에는 정부. 민주당이 이슈했던 가짜뉴스 엄포때문인가 라는 생각도 해보았지만 정답은 의외로 간단.
지난 6월 작전세력 찢몰이 최고조인 시점부터 1개월 전부터 4개월간 오유트레픽입니다. 시게유저가 상당수 빠졌다봐도 무방할듯 합니다. 오유 망했다면서 떠난 님들이 무려 20%.
이런데 오유측에서 칼질 안할리가요. 작세가 오유를 망가트린 사건이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정신 차린 오유. 감사합니다.
아마도 질려서 오유에 안 돌아오실 분들도 계시겠지만. 진짜 정상화는 적어도 3개월이상 걸릴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