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사막 지역에서 발견된 돌가면이랍니다..
구천년전이면 신석기 시대네요..
열라 신기하네요...
석기시대 유물이라고 하면 간돌 정도만 생각했는데...혹은...동물이나 어럼풋한 인간 형태의 벽화 정도..
이렇게 생생하게 사람의 얼굴을 표현한 돌가면이라니..
풍요로운 초승달지대에서 약간 벗어난 지역이지만...
그래도 저 이스라엘 지역이 신석시 시대에는 꽤나 풍요로웠던 모양입니다.
공들여서 인간 얼굴을 본 뜬 돌가면을 만들다니...
그건 잉여 식량이 풍부했다는 증거겠죠?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