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란
댓글 기억하실겁니다.
당시 지지자들은 그 댓글을 볼때마다
억울하고 왠지 모르게 기가 죽고 했던 시절일거라 생각합니다.
당시 그러한 댓글을 달던
한나라당과 구적폐에 기생해 살던 사람들
우리나라 국민입니다
기회가 되면 돌아와서 이슈를 선점하고
또 다시 분탕질을 칠겁니다.
알바를 제외하고서라도
한나라당과 구적폐에 대한 지지세력은 아직 건재합니다.
죽었다고 생각하면 다시 돌아올겁니다.
오유가 중립적인 성향도 아니었고
좌파 혹은 민주당등의 지지자들의 공간이었다는데는 모두들 동의하실겁니다.
주욱 계속 되어왔던 우리의 홈그라운드를
다시는 빼앗기어 분탕질에 매몰되는 일은 없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