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인용한 글의 출처를 밝혀야 한다면, 인용한 글이 자기글인 경우에도 출처를 밝히는 것이 원칙이라는 것은 상식입니다.
그런데 '이스투아르'는 제 게시물에 “꼬리말도 아닌 출처에 본인 블로그를 당당히 붙여놓은 걸 봐선 그리 분별과 절제가 있는 거 같진 않지만요.”라고 댓글을 달았습니다.
출처를 밝히는 원칙을 준수한 제게 분별과 절제 운운하면서 비하하고 까내리는 댓글을 단 '이스투아르'의 사과를 요구합니다.
다음은 게시물을 발췌했던 제 블로그의 포스팅입니다. 해당 게시물은 #8번 토막글을 존칭으로 바꾸어 순화한 것이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내 블로그에서,
http://forestofscholar.blogspo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