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뜸했던 오버워치를 다시 본격적으로 하다가 

많은 유저가 떠나서 그런건지 딱히 내가 실력이 더 좋아진것 같진 않은데 

어찌어찌 다이아까지 찍는 미스테리한 상황이 생겼네요 

점수도 기가막히게 정확히 3000

실버~골드를 왔다갔다하던 1,2,3 시즌때 루시우메인으로 

15연승에 SR 1000점 올리고 플랫찍었던게 생각나네요 (저시절은 연승하면 점수가 무지막지하게올랐었죠)

그때도 너무신나서 오유에 자랑글 올렸었는데 다시보니 손발이 오글아들것같네요 ㅎㅎ 이것도 나중에 그럴라나

신영웅 브리기테의 사기성?에 힘입어 다이아 턱걸이 성공했지만 

초기시즌에 미친듯이 벽타기 연습했던 루시우는 이번시즌 13승1패 승률이 무려 92% 나 되네요ㅎㅎㅎ

나이먹고 겜이나 한다고 한소리 들을까봐 주위에 얘기는 못하겠고

이것도 자랑이랍시고 할만한곳이 그래도 오유밖에 없네요 ㅎㅎ

배그는 심장건강에 안좋고 옵치는 정신건강에 안좋지만